먼저 민주당 일각�" />
먼저 민주당 일각�"/>
¡Sorpréndeme!

[뉴스큐] 김의겸, 배현진 면전 비판에 "새겨 들을 것" / YTN

2021-04-21 4 Dailymotion

그밖에 간추린 정치권 뉴스도 살펴보겠습니다.

먼저 민주당 일각에서 친문 제3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유시민 노무현 재단 이사장입니다.

유 이사장, 앞서 장난감 취급 말라면서 대선출마설을 일축했었는데,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다시 한 번 정계복귀 가능성은 없다고 잘라 말했습니다.

유 이사장은 내가 되면 남이 떨어지고 남이 되면 내가 떨어지는 게임이 정치라면서, 살벌하다고까지 표현했습니다.

이어 정치는 못 한다면서, 자신의 복귀를 기다리고도 있을 지지자들을 향해서는 다른 사랑을 찾으시라고 강조했습니다.

들어보겠습니다.

[유시민 / 노무현재단 이사장 (어제 tbs 주진우) : 정치는 제로섬 게임이라 선거 나가면 내가 되면 남이 떨어지고 남이 되면 내가 떨어지고 이런 게임이라 정말 살벌해요.]

다음은, 열린민주당 김의겸 의원 관련 소식입니다.

김의겸 의원, 첫 상임위에 출석해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에게 자중은 고사하고 다시 고위공직자 자리에 나서는 게 유감이라는 비판을 들었는데요,

김의겸 의원 오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새겨듣겠다고 말했습니다.

배현진 의원과 김의겸 의원의 말을 이어서 들어보겠습니다.

[배현진 / 국민의힘 의원 (지난 19일) : 논란과 문제를 만들어 불거진지 불과 1년밖에 되지 않았는데 자숙과 자중은 고사하고 순번이 돌아온 고위공직자의 자리에 다시 나선다는 게 저희로서는 참 유감이었고.]

[김의겸 / 열린민주당 의원 : 네, 저도 들으면서 당황하고 민망스러웠습니다. 배현진 의원님 재산이 놀라울 정도로 적더라고요. 집도 없고 저보다 재산도 적은 분이 하시는 말씀이라면, 당 소속과 관계없이 제가 새겨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]

다음은 최근 정치권에서 논란 중인 군 복무 관련 이야기입니다.

먼저 여권의 유력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는, 남녀평등복무제와 관련해 젠더 갈등만 격화시키는 대증요법이라고 비판했고요.

민주당 민홍철 의원은 군 복무자 우대는 국가적 책무라고 주장했는데요.

다만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.

[민홍철 / 더불어민주당 의원 : 병역의무이행자에 대한 적정수준의 합리적인 보상은 학업 중단, 또는 경력 단절 등의 손실과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 봉사한 공적 기여에 대한 국가적 당연한 책무인 것입니다.]

이재명 경기지사, 군 복무뿐 아니라 러시아 백신 도입에 대한 공개 ... (중략)
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4211630206743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[email protected], #2424
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